일본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법은 무엇인가요?
일본어에서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문장 끝에 의문조사 「か」를 붙이는 방법이고, 둘째는 문장 끝의 억양을 올려 질문임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1. 의문조사 「か」 사용하기 가장 기본적인 의문문 만드는 방법은 평서문 끝에 「か」를 붙이는 것입니다.
예: - これはペンです。 (이것은 펜입니다.
) - これはペンですか。 (이것은 펜입니까?) 「か」는 주로 격식 있는 상황이나 글에서 사용되며, 면접이나 시험, 뉴스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씁니다.
2. 억양을 올려 질문하기 일상 대화에서는 문장 끝에 「か」를 붙이지 않고, 말할 때 억양을 올려 의문을 나타냅니다.
예: - これ、ペン? (이거, 펜이야?) - 行く? (갈 거야?) 이 방법은 주로 친구나 가족 등 편한 사이에서 많이 쓰입니다.
3. 의문사 사용하기 ‘누가’, ‘무엇을’ 같은 의문사가 들어가는 문장도 「か」를 붙여 의문문으로 만듭니다.
예: - だれが来ますか。 (누가 옵니까?) - 何を食べますか。 (무엇을 먹습니까?) 4. 부가 의문문 만들기 ‘~지요?’, ‘~죠?’와 같은 부가 의문문은 문장 끝에 「ね」를 붙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 - 明日行きますね。 (내일 가죠?) - いい天気ですね。 (좋은 날씨죠?) 하지만 이는 엄밀한 의문문이라기보다는 확인이나 동의를 구하는 표현입니다.
일본어의 기본 의문문은 평서문 끝에 「か」를 붙이거나, 억양을 올려 질문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상회화에서는 주로 억양을 올리는 것이 자연스럽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か」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